PODCAST-철학자들의 책상

생각은 글로 남고 신뢰는 목소리로

〈철학자들의 책상〉은 일상의 작은 장면에서 생각할 거리 하나를 꺼내보는 팟캐스트입니다.

정치와 공동체, 가족과 일상, 책과 경험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천천히 생각해봅니다.

거창한 결론보다 한 가지 질문을 남기는 것.
그것이 〈철학자들의 책상〉이 이야기하는 방식입니다.




EP.13 지식은 무엇을 지키기 위한 것인가

요즘 뉴스를 보면 전쟁과 원유 공급 불안, 물가 상승처럼 우리의 일상을 불안하게 만드는 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득 생각했습니다.

국가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정치인들은 보이는데, 사회를 지키기 위해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을까?

지난 EP.13에서는 생각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채우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렇다면 우리가 채운 지식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를 생각해봅니다.

지식은 개인의 자유와 삶을 지키는 중요한 토대입니다. 하지만 지식의 목적이 개인의 안녕에서 끝나야 할까요?

아인슈타인의 글을 떠올리며, 우리가 받은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어떻게 돌려줄 수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지키기 위해 지식을 쌓고 있을까요?


The Lastest

EP.13 지식은 무엇을 지키기 위한 것인가

요즘 뉴스를 보면 전쟁과 원유 공급 불안, 물가 상승처럼 우리의 일상을 불안하게 만드는 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득 생각했습니다 …

EP.12 생각은비워지는것일까, 채워지는것일까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려고 할수록 오히려 그 생각이 더 선명해질 때가 있습니다. 최근 저는 문득 이런 …

EP.11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야가 좁아진 것

최근 회사 일이 한꺼번에 몰렸습니다. 해야 할 일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

EP.10 시는 감각을 깨웁니다

최근 시인 나태주의 시집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를 읽었습니다.시를 읽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우리는 …

EP.09 아직 말도 못하는데

최근 둘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직 말도 하지 못하는 아이인데, 어느 날 저는 일본의 중학교와 교육 …

EP.08 물리적 여유는 줄었지만-둘째 출산 후 (2026.6.4)

둘째 아이가 태어난 뒤 집은 더 바빠졌고, 하루는 더 짧아졌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은 오히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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